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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리뷰

[맛집리뷰] 청춘면가 _경기 수원시 장안구 수인로 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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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06 청춘면가에서 소칼국수 먹고 왔어요~!!

 

 

동생이 친구와 함께 먹었는데 맛있었다고 같이 한 번 먹으러 가자고 해서 먹고 왔어요. 

처음에는 이름이 '청춘 면가'라서 잔치 국숫집인 줄 알았으나, 칼국수 집이었어요. 

씐나~!!

가는 중 검색을 해보니, 이영자 님 추천 맛집이라고 하더라고요. 

이영자님 추천맛집은 처음이라 더 기대감을 갖고 도착했습니다. 

주차공간은 넓지 않았으나, 다행히 저녁시간보다 일찍 도착해서 여유롭게 주차를 했어요.

5시 조금 지나서 도착했었던거 같아요. 

사람들이 붐빌시간은 주차공간이 있는지 연락 후에 가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주차장 옆 벽에 '직접 제면하는 국수집' 이 멘트를 보고 한번 더 설렜네요. ㅋㅋ 

 

 

 

 

메뉴는 총 4가지로 크게 소냐 닭이냐. 하얀맛이냐 빨간맛이냐로 나뉘어져있었어요.

소냐 닭이냐 하면. 저는 당연 소입니다. 

하지만 닭칼국수도 닭이 반마리가 크게 들어가기 때문에 다음에 다시 방문하면 닭을 먹어보려고 합니다. 

4가지 메뉴 다 한번씩 먹어보고 싶어요. 

앞으로 적어도 3번은 더 와야겠네요. 맛이 다 궁금해요. 

 

네이버지도 메뉴사진

 

주문을 하니 물과 김치를 가져다 주셨고

배고품에 김치를 먹고 있는 사이 '맛있소'가 크게 한그릇이 나왔어요. 

저는 국물도, 면도, 고기도, 야채도 다 맛있었어요. 

국물은 시원하고 면도 담백해서 깔끔하게 맛있었어요.

식은 후에는 국물이 약간 짜게 느껴졌으나, 이미 맛있게 다 먹고 난 뒤로 크게 상관이 없었어요. 

어디서 들은 얘기로는 심심한것 보다는 간간한게 맛있다고 하더라고요. 

맛은 개인적인 거니까요. 

제 마음속에는 맛집 추가입니다. (하트 하트 하트)

 

그리고 입구에 자판기 커피가 있어서 식후 커피도 한잔 :-) 

여기 커피맛도 굿이네요~

자판기 커피도 식당마다 맛이 다 다른데 인위적인 향?이 나는 커피도 있더라고요.

청춘면가는 커피도 맛났어요.

원두커피도 있지만, 전 달달한 믹스가 아직 더 맛있네요 ㅎㅎ 

 

다음에 다시 올 날을 기대하며, 

오늘은 잘 먹고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