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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리뷰

[상품리뷰] 드레텍 온습도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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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절기에 항상 목이 간질거리며 기침을 자주 하거나 감기에 잘 걸리는데, 

그래서 병원에 가면 의사 선생님이 항상 하시는 말씀이 있죠.

'물을 자주 마시고 건조하지 않게 실내 습도를 40% 이상으로 맞춰주세요.'

습도를 맞추기 위해 온습도계를 구입했어요~!

 

현재 집안의 습도가 얼마인지 궁금하기도 했고, 

건강을 위해 습도 조절을 해보려고 구매했어요. 

디자인이 심플하고 측정값이 잘 보일 것 같은 온습도계를 찾다가 드레텍 온습도계를 주문했어요.

실물은 화면상과 동일했어요. 

온도와 습도가 좋거나 나쁨에 따라서 Warning lamp(경고 램프)에 불이 다르게 들어오는데

온, 습도가 나빠질수록

주의(경고 램프 꺼짐) → 경계(경고 램프 녹색) → 엄중 경계(경고 램프 녹색 2회 점멸) → 위험(경고 램프 적색) 순으로 표시가 된다고 해요. 

참고로 겨울철에는 인플루엔자도 청색 불이 들어오면서 확인할 수 있다고 안내되어 있었어요. 

뒤에 경고 램프 on, off 스위치가 있는데 저는 정상 습도를 확인할 용도로 쓸 예정이라, 

경고 램프는 꺼뒀어요. 

 

 

습도계는 스탠딩, 벽걸이 원하는 데로 사용 가능합니다. 

저는 스탠딩으로 사용 중이고요.

사용방법은 건전지만 넣어주면 바로 습도와 온도가 표시가 돼요.

 

 

항상 물을 자주 마셔도 목이 건조하다는 느낌이 들어서, 실내 습도가 낮아서 그런 것일 거라고 생각했는데,

실내 습도는 생각했던 것보다 높게 측정되어서 조금 놀랐어요. 

그래도 가습기를 켜고 안 키고에 따라서 습도 측정값이 달라지는 것을 보니 측정은 잘 되는 것 같아요. 

체감으로 느끼는 것과 습도는 다르다는 것을 깨달았어요. 

 

이제 실내 습도 조절도 잘해서 환절기에 감기나 기침으로 고생하는 일이 없도록 해야겠어요!

 

 

 

제품명: 온습도계

컬러: 화이트

사이즈: (W) 103 x (D) 18 X (H) 103 mm

무게: 93g

표시 온도 범위: -9.9~50℃

표시 습도 범위: 10~90%

배터리: AAA 건전지 2개